눈이 많이 내릴(주의보/경보)
- 대설 주의보 : 24시간 신적설량이 5㎝이상 예상될 때
- 대설 경보 : 24시간 신적설량이 20㎝이상 예상될 때, 다만 산지는 30㎝이상 예상될 때
- 차량운전자
- 자가용 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수단을 이용합시다.
- 고속도로 진입을 자제하고, 국도 등을 이용합시다.
- 눈피해 대비용 안전 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휴대합시다.
- 커브길, 고갯길, 고가도로, 교량, 결빙구간 등에서는 서행 운전합시다.
- 라디오, TV 등을 항상 청취하여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 운행합시다.
- 간선도로변의 주차는 제설작업에 지장을 주니 삼갑시다.
- 지하철 공사구간의 복공판 통행 시에는 바닥이 미끄러우므로 서행 운전합시다.
- 차간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브레이크 사용을 자제합시다.
- 브레이크 사용 시에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합시다.
- 눈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교차로나 건널목(횡단보도) 앞에서는 감속 운전합시다.
- 보행자
- 될 수 있는 대로 외출을 자제합시다.
- 외출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합시다.
-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 장갑을 착용합시다.
-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갑시다.
- 건널목(횡단보도)을 건널 때에는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진입합시다.
-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야간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조속히 귀가합시다.
- 차도로 나와서 차량에 승차하여 타 차량의 주행을 방해하지 맙시다.
- 가정
- 내 집 앞,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주민정신을 발휘합시다.
- 내 집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시다.
-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삼갑시다.
- 적설 시 차량, 대문, 지붕 및 옥상 위에 눈을 치웁시다.
- 노후가옥은 안전점검을 하여 붕괴사고를 예방합니다.
- 고립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직장
-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합시다.
- 출ㆍ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수단을 이용합시다.
- 직장 주변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주인정신을 발휘합시다.
- 직장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시다.
- 농촌지역
- 붕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재배시설은 사전에 점검 및 받침대 보강 등을 실시하여 피해를 예방 합시다.
눈이 20㎝ 정도 쌓이면 전깃줄이 끊어지고, 소나무가지가 부러집니다.
- 하우스에 쳐져 있는 차광막 등은 사전에 제거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합시다.
- 피해예방을 위한 비닐 찢기 작업 시 등에는 안전사고에 유의합시다.
-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빈 비닐하우스는 비닐을 걷어내어 하우스를 보호합시다.
- 고립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시다.
- 라디오, TV 등을 청취, 폭설 등 기상상황을 수시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합시다.
- 붕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재배시설은 사전에 점검 및 받침대 보강 등을 실시하여 피해를 예방 합시다.
- 해안지역
- 각종 선박 등 대피, 입출항 통제 및 결박(고정) 조치해야 합니다.
- 수산 증ㆍ양식시설은 어류 등이 동사하지 않도록 보온조치 해야 합니다.
- 주민, 낚시꾼, 행락객 등 해안가 접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 해안도로 운행을 될 수 있으면 지양하고 안전장구 부착 후 통행해야 합니다.
- TV, 라디오 등을 시ㆍ청취하여 폭설 등 기상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야 합니다.
눈이 많이 내려 차량이 고립된 때는
- 출발 전 기상정보와 목적지까지 우회도로를 미리 파악해 월동장비와 연료, 식음료 등을 사전에 준비합시다. 고립ㆍ정체 시에는 될 수 있으면 차량 안에서 대기하면서 라디오 및 휴대전화 재난문자방송 등을 통하여 교통상황과 행동요령을 파악한 후 행동합니다.
- 부득이 차량을 이탈할 때는 연락처와 키를 꽂아 둔 채 대피합시다.
- 인근에 가옥이나 휴게소 등이 있으면 응급환자 및 노인, 어린이 승객을 우선 대피시킵니다.
- 담요나 두꺼운 옷 등을 걸쳐 체온을 유지하고 가볍게 몸을 움직입니다.
- 차량히터 작동 시에는 환기를 위하여 창문을 자주 열거나 조금 열어둡니다.
- 수시로 차량 주변의 눈을 치워 배기관(머플러)이 막히지 않도록 하고, 차량 출발이 쉽도록 합시다.
- 모두 동시에 잠을 자지 말고, 동승자가 있는 경우 교대로 잠을 자도록 하여 항상 주위 상황을 살핍니다.
- 제설작업 차량이나 구급차의 진입을 위하여 갓길에 주ㆍ정차하지 않도록 합니다.
- 차량고장 등의 상황 발생 시 즉시 도로관리기관,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연락을 취합니다.
- 휴대전화기 등을 이용 가족과 친지에게 상황을 알린 다음 당황하지 말고 경찰이나 도로관리기관 직원 등 관계자의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합시다.
- 비상시를 대비하여 불필요한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합시다.
한파
한파 발령(주의보?경보)
- 한파 주의보, 경보 발령기준
- 한파 주의보 : 10월~4월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이상 하강하여 발효기준 값 이하로 예상될 때
- 한파 경보 : 10월~월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이상 하강하여 발효기준 값 이하로 예상될 때
- 발효기준 값 : 아침 최저기온 평년값에서 1?2 표준 편차를 감한 값의 정수 값
- 건강관리
-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끝 등 신체 말단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 동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 심한 한기,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심한 피로 등을 느낄 때는 저체온 증세를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 갑작스런 기온 강하 시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병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 머리부분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 간동상에 걸렸을 때는 꼭 죄는 신발이나 옷을 벗고 따뜻한 물로 세척 후 따뜻하게 보온을 유지한 상태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 동상부위를 비비거나 갑자기 불에 쬐어서는 안 됩니다.
- 운동시
-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여 관절의 가동(稼動) 범위를 넓힘으로써 부상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 준비운동 강도는 몸에서 약간 땀이 날 정도가 적당하며, 실내에서 실시하여야 합니다.
- 운동은 가능한 실내에서 하는 게 부상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옷을 겹쳐 입되 많이 입지 말아야 합니다.
- 고혈압 등 만성병 환자는 오후에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겨울엔 체온 유지를 위해 10~15%의 에너지가 더 소비되므로 운동 강도를 평소의 70~80%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 술은 이뇨(利尿)ㆍ발한(發汗) 작용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등산ㆍ스키 등 운동 중에는 술을 마시지 맙시다.
-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는 등 충분히 보온을 하여 감기를 예방합시다.
-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관리
-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보온합시다.
-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 마당과 화장실 등의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서 보온해야 합니다.
-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머리 드라이 등으로 서서히 가열하여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녹여야 합니다.
- 보일러 배관 관리
- 보일러 밑의 노출된 배관은 헌 옷 등으로 감싸서 보온하여야 합니다.
- 장기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한 방울씩 흐르게 하여 동파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 관이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이나 헤어드라이어 등 온열기를 이용하여 서서히 녹여야 합니다.
- 외출시
-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 자동차 이용 시 낮에 외출하고 될 수 있으면 혼자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 가족에게 행선지와 시간계획을 미리 알려둡시다.
- 되도록 간선도로를 이용하고 지름길이나 뒷길을 피하여야 합니다.
- 해안지역
- 각종 선박 등 대피, 입출항 통제 및 결박(고정) 조치해야 합니다.
- 수산 증ㆍ양식시설은 어류 등이 동사하지 않도록 보온조치 해야 합니다.
- 주민, 낚시꾼, 행락객 등 해안가 접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 해안도로 운행을 될 수 있으면 지양하고 안전장구 부착 후 통행해야 합니다.
- TV, 라디오 등을 시ㆍ청취하여 폭설 등 기상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야 합니다.
- 가능한 수단을 이용해서 구조연락을 취하고 동승자가 있으면 체온을 이용하여 추위를 막아야 합니다.
- 차례로 수면을 취하고 항상 한 사람은 깨어있어, 구조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 야간에는 실내등을 켜 구조요원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 구조요원이나 항공기의 식별이 쉽도록 색깔 있는 옷을 눈 위에 펼쳐 놓아야 합니다.
- 자동차의 안전대책
- 도로의 결빙에 대비하여 스노체인 등 예방조치를 마련하고, 시트를 높이고 앞 유리 성에를 완전히 제거하는 등 시야를 넓혀 빙판길 등 만약의 돌발 사태에 대비합시다.
- 미끄러운 길에서 수동변속기 차량은 2단 기어에 반 클러치를 사용하고, 자동변속기 차량은 가속기를 서서히 밟아야 하며, 바퀴가 헛돌지 않도록 앞바퀴는 직진상태로 출발하여야 합니다.
- 커브 길을 돌 때는 미리 속도를 줄이고 기어변속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빙판에서 멈출 때는 엔진브레이크로 속도를 완전히 줄인 후 풋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멈춰야 합니다.
- 평소보다 저속 운행하고, 차간거리를 확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운전을 합시다.
- 스노체인, 염화칼슘, 삽 등 자동차 월동용품을 준비하고, 부동액, 축전지, 각종 윤활유 등 자동차 상태를 사전점검 하여야 합니다.
- 농촌ㆍ축사
- 보리류, 채소류, 과일류 등 종류별로 적절한 보온을 하고, 온실작물 동해 방지조치를 해야 합니다.(난방, 온실커튼, 물 커튼, 축열 주머니 등)
- 온실출입문은 이중으로 설치하고 북쪽 벽에는 보온 벽 및 방풍 벽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 하우스 주변에 단열재 및 보온덮개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 정전으로 보온시설 가동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숯 등을 연소하여 보온하여야 합니다.
- 기온 급강하에 대비하여 보온기자재 등은 사전에 점검ㆍ정비를 철저하게 하여야 합니다.
- 축사 등에는 샛바람 방지를 위한 보온덮개와 난방기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 축사, 하우스 등의 급수시설 동파방지를 위하여 사전점검과 보온을 하여야 합니다.
- 한파 관련 기상특보를 수시로 청취하고, 미리 대비하여야 합니다.
- 양식장
- 축제식 양식장은 한파가 닥치기 전에 사육지 면적의 1% 이상을 확보하여 월동장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 육상 양식장에는 방풍 망을 설치하는 등 보온장비를 사전에 확보하여야 합니다.
- 장기 기상예보를 청취하고 한파피해가 예상될 때는 양식어류를 조기 출하하여 피해를 예방합시다.
-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한파가 예상될 때는 수면의 높이를 높게 하고 어류를 월동장으로 집어 하여 동사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 어류가 동사하면 냉동 저장하여 판매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시에는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신고하여야 합니다.
- 전기사용시
- 과도한 전열기기 사용을 금지하고, 인화물질을 전열기 부근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
- 대단위 아파트 단지 등에서는 전열기 사용할 때 1시간 사용 후 15분 휴식을 생활화하여 변압기의 과부하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 하나의 콘센트에 다시 여러 개의 콘센트를 연결하는 등 과도한 플러그(문어발식) 사용은 금지해야 합니다.
- 전기 고장 시 즉시 한전 또는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에 신고하고 개인이 임의 조작하지 맙시다.
- 퓨즈는 반드시 정품을 사용하고 구리선 등을 멋대로 사용하지 맙시다.
- 가스시설 관리
- 가스 잔량을 확인하고자 용기를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가열하는 행위는 금지합시다.
- LPG 싸이폰용기(LPG기체와 액체를 공급할 수 있는 용기)는 반드시 기화기가 설치된 시설에만 사용합시다.
- LP가스 사용 시, 이상이 발견되면 가스공급자에 연락하여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 가스보일러 사용 전에 환기구나 배기통이 막혀있는지 확인합시다.
- 비눗물 등으로 호스ㆍ배관 연결부와 같은 이음부의 가스 누출 여부를 수시로 점검합시다.
- 유류시설 관리
- 급격한 기온강하로 말미암은 동파예방을 위해 유류이송배관에 대하여 충분한 물빼기 작업과 부동액 주입
- 장치의 동파 때문에 위험물질의 누출, 화재 폭발, 가스중독 등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시설을 보온 조치합시다.
- 광산
- 갱 외 주요시설의 노출된 배관에는 보온재, 열선 등을 사용하여 동파를 방지합시다.
- 진입로, 운반도로 등에는 모래주머니, 염화칼슘 등을 비치하여 빙판길에 대비합시다.
- 한파 대비용 기자재는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사용 가능 상태로 유지합시다.
- 지역난방 시설
- 열원시설 - 겨울철 동파대비 시설물 관리와 보호 상태를 점검합시다.
- 열원시설 - 설해 및 동파대비 복구용 장비 작동상태를 점검합시다.
- 열원시설 - 자동화재 탐지설비 동작상태를 점검합시다.
- 사용자 시설(지역난방) - 동파방지를 위해 난방온수 분배기 입구의 세대별(관리) 밸브를 잠그지 말아야 합니다.
- 사용자 시설(지역난방) - 온도조절기 고장 시 난방온수 분배기로 조정하고, 즉시 수리 교체하여야 합니다.
- 사용자 시설(지역난방) - 난방 배관 내 공기빼기 밸브를 열어 공기를 완전히 제거하여야 합니다.
- 승강기
- 승강기 기계실의 적정 온도 유지를 위하여 기계실 창문 유리의 파손 여부 및 개구부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여 손상 시 교체합시다.
- 피트(최하층 아래의 승강로)의 방수상태를 확인하여 손상 때 교체합시다.
- 승강장 및 카 바닥 물청소로 말미암은 결빙에 의해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합시다.
- 승강기의 운행을 장시간 중지한 후 사용할 때, 충분한 예비운전 등 안전 확인 후 운행을 개시합시다.
한파시 정전 대비 방법
- 손전등, 라디오, 온열기 등을 준비합시다.
- 정전이 되면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한국전력(국번 없이 123)에 신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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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