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지역특성
연혁
- 고려 태조 7년(925년) 안동지방의 옛이름 고창군의 영속이던 고순현(단촌지방)이 의성부에 편입
- 1600년 붉은 돌이 많은 곳이라 단촌면(丹村面)으로 명명
-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단촌면 5개리와 구산면 4개리를 병합
지역특성
위치 및 지형
- 본군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산간지대이며 중앙선 철도와 대구-안동간 4차선 국도가 남북으로 관통하여 교통이 편리함. 평균 강우량과 기온이 군 평균보다 낮으며 한서의 차가 심해 고추, 마늘, 양파, 사과 등 특용작물 재배 적지임
특이사항
- 고추의 집산지이며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의성군의 북쪽 관문으로 새벽 고추시장이 열리고 있음
명칭유래
- 붉은 돌이 많은 곳이라는 뜻으로 의성군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 점곡면, 서쪽으로 안평면, 남쪽으로 의성읍, 북쪽으로 안동시 일직면, 남선면을 각각 접한다. 본래 의성군 지역으로 단촌면이라 하여, 9개리로 관할하였으나 1914년 군면 통폐합으로 11개리와 점곡면의 일부, 안동시 일직면의 일부, 남선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다시 단촌면이라 하였다. 면의 대부분이 높이 100∼350m의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중앙부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미천을 따라 넓고 비옥한 평야가 전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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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