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지역특성
연혁
- 본 면은 의성군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67.1㎢ 13개리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으로 의성읍, 서쪽으로 비안면, 남쪽으로 금성면, 북쪽으로 안평면에 접한다.
- 면의 북부는 100-300m의 구릉성 저산지를 이루고, 북동쪽에서 흘러오는 남대천과 남동쪽에서 흘러오는 쌍계천이 면의 중앙부에서 합류하여 봉천이 되어 서쪽으로 흐른다.
지역특성
위치 및 지형
- 군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 5호, 28호선, 중앙고속도로 IC가 교차하여 대구, 안동, 안계, 안평, 금성으로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남대천과 쌍계천이 면 중심부를 흘러 합류하고 있어 농산물 생산에 주요한 목을 차지하고 있음
특이사항
- 관광지로 탑산온천이 있으며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19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으며 특히 자두생산이 군내1위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음
명칭유래
- 본래 신라 소문국에 속하였고 고려시대에는 의성부 하천면, 조선조에는 의성현이라고 불렀다.
- 1910년 한ㆍ일합방이 이루어징 당시 본 면의 봉천의 형상이 양지바른 곳에 봉이 앉은 모양과 닮았다 하여 봉양면으로 개칭하였다.
- 잇달아 서 1914년 3월 1일에 전국의 자방행정구역이 크게 통폐합되면서 금뢰면을 통합하여 12개동으로 개편하였으며 1961년에는 24개 행정 동으로 세분하였고 1983년 비안면 안평1,2동을 병합 26개 행정리로 개편하여 오늘에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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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