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읍면 포털

1천여 주민들이 오순도순 미풍양속을 지키며 수려한 옛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살아가는 인정 많고 살기 좋은 신평면입니다. 경상북도와 의성군을 상징하는 왜가리의 집단서식지로 유명한 이곳은 매년 5월이면 왜가리가 알을 낳아 부화할 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고장입니다.

특히 이곳은 친환경적인 토양에서 생산되는 마늘, 고추, 오미자, 곶감 등은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특산물로 소비자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의성군에서도 가장 오지지역으로 한지재료인 닥나무껍질을 생산하여 농가소득을 올리며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우리 신평면을 방문해 주시면 언제든지 반갑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