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지역특성
연혁
- 구 우곡면에서 1909년 비안군 정북면에 편입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에 의성군 및 비안군으로 편입할 시 비안 정북면 일원 및 현동면 오가동 일부와 용궁군 신하면을 신평면이라 칭함
- 1974년 10월 22일 신평면 안사출장소가 설치되었음
- 1990년 4월1일 안사출장소를 안사면으로 승격하였음
지역특성
위치 및 지형
- 군의 서북부 변경에 위치하여 안동시 풍천면, 예천군 지보면과 접하며 남북이 20Km로 일자형 계곡을 이루고 신평천변에 마을과 농경지가 분포되어 있음
특이사항
- 비안향교 문화권인 중하, 안사, 만리, 신수와 용궁향교문화권인 월소, 쌍호리와 관습의 차이가 있으며, 중하, 안사, 만리, 신수가 안계생활권에 월소, 쌍호리가 예천 안동 생활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형적인 산간농촌지역으로 주민성이 온화하고 마늘, 양파, 쌍호평야의 시설원예가 주소득원임
명칭유래
- 려시대에는 의성현, 다인현, 용궁현에 속하였으며, 조선시대 면으로 분할될 때 비안군 용궁군에 속하였다. 입향인(入鄕人)인 김만술(金萬戌)은 힘이 천하장사이므로 신안곡 산중에서 홀로 호랑이를 생포하여 나라에 바쳤던 바 군정의 벼슬이 내려지기도 하였다. 이 소문이 널리 퍼져 이 부근에는 도적 떼가 자취를 감추어 안심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어서 마을 이름도 안심리(安心里)라 부르게 되었다 전한다. 한·일 합방후 1914년에 행정구쳑 개편시에 이 마을과 목사동(木寺洞)에서 각각 한자씩 취하여 안사(安寺)라 하였고, 의성군 신평면에 편입되었다가 1974년 안사 임시출장소가 개설되어 신평면 안사출장소로 개칭, 1990년 4월 1일 안사면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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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