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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었던 조문국의 옛 터전인
의성금성산고분군과 출토된 유물이 전시 되어 있는 의성조문국 박물관을
찾아오셔서 조문국의 찬란했던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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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명칭 유개일단투창고배
  • 국적 / 시대 한국 > 삼국
  • 출토지 경상북도 / 의성군
  • 재질 흙 > 경질
  • 크기 뚜껑높이 8.7cm, 입지름 13.1cm, 높이 11.4cm, 입지름 11.1cm, 바닥지름 9.6cm
  • 소장품 번호 의성 7064

뚜껑 드림부 일부가 결실되었다. 경질소성이며 태토는 석사립이 소량 포함된 정선된 점토이다. 색조는 암청회색이다. 내면에는 식물흔이 남아있다. 꼭지 상면은 불완전소성으로 인해 회색을 띤다. 꼭지는 대각도치형이고, 방형 투창을 4개 뚫었다. 투창 위로 단이 지면서 자연스레 벌어지고, 꼭지단은 편평하게 처리하였다. 꼭지를 부착시키면서 개신 중앙부가 눌린 결과, 꼭지 주변이 돌대를 돌린듯한 같은 양상을 보인다. 개신은 직선적으로 뻗었고, 드림턱은 수평으로 돌출되었다. 드림부는 다소 외경하였고, 드림단은 둥글게 처리하였다. 신부 상위에 종장점열문을 방사상으로 시문하였다. 외면은 목판으로 회전정면하였다. 일단투창고배 구연단 일부가 결실되었다. 경질소성이며, 태토는 석사립이 소량 포함된 정선된 점토이다. 배신부 내저면 일부에 자연유가 점상으로 형성되어 있다. 색조는 내·외면·속심 모두 청회색이다. 구연부는 다소 내경하였고, 구연단은 편평하게 처리하였다. 드림턱은 수평으로 돌출되었다. 배신은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대각부로 이어지고, 배신-대각 경계에 단이 지면서 돌대와 같은 효과를 낸다. 대각은 절두원추형이고, 세장방형 투창을 4개 배치하였다. 투창 아래로 단이 지면서 접지부는 자연스레 뻗었고, 대각단은 편평하게 처리하였다. 내외면 회전물손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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