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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었던 조문국의 옛 터전인
의성금성산고분군과 출토된 유물이 전시 되어 있는 의성조문국 박물관을
찾아오셔서 조문국의 찬란했던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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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명칭 유개대부장경호
  • 국적 / 시대 한국 > 삼국
  • 출토지 경상북도 / 의성군
  • 재질 흙 > 경질
  • 크기 뚜껑높이 7.2cm, 입지름 12.3cm, 높이 21.5cm, 입지름 10.7cm, 바닥지름 11.8cm
  • 소장품 번호 의성 7107

뚜껑 드림부의 일부가 결실되었다. 경질소성이며 태토는 석사립이 소량 포함된 정선된 점토이다. 색조는 내외면이 암청회색과 청회색이며 속심은 자회색이다. 꼭지 상면은 불완전소성으로 인해 회백색을 띤다. 꼭지는 단추형이고, 상면이 움푹 패인 형태이다. 개신은 복발형이고, 중위에서 다소 꺾이면서 직립에 가깝게 떨어진다. 드림단은 편평하게 처리하였다. 외면은 목판으로 회전정면하였다. 대부장경호 동체부의 1/4과 대각부의 1/3이 결실되었다. 경질소성이며 태토는 석사립이 다량 포함된 정선된 점토이다. 색조는 암청회색과 명청회색이다. 소성시 대각부가 뒤틀리면서 균열이 발생하였고, 기포가 다량 발생하였다. 동체부 상위에 자연유가 형성되어있다. 구경부는 외경하였고, 구연단은 얕은 홈이 형성되어있다. 경부 중위에 1줄의 돌대를 돌려서 2단으로 구획한 뒤, 하단에 다치구를 이용한 파상문을 시문하였다. 경부-동체 경계와 동체-대각 경계에 돌대를 각각 1줄씩 돌렸고, 동중위에도 2줄의 돌대를 돌렸다. 동최대경이 중위에 위치한 구형이고, 원저이다. 대각은 절두원추형이고, 방형 투창을 5개 배치하였다. 투창 아래 단이 지면서 접지부는 자연스레 뻗었고, 대각단은 편평하게 처리하였다. 외면은 선문타날 후 목판으로 회전정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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