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의 역사가 숨쉬는 현장을 로드뷰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드론을 통해 직접 촬영한 항공사진으로 의성조문국의 이모저모를 다양한 각도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었던 조문국의 옛 터전인의성금성산고분군과 출토된 유물이 전시 되어 있는 의성조문국 박물관을찾아오셔서 조문국의 찬란했던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빗은 즐(櫛)이라고도 하며, 그 중 빗살이 굵고 성긴 빗을 얼레빗이라고 한다. 반달모양으로 생겨서 월소(月梳))라고도 한다. 얼레빗은 긴머리를 빗질하는 데 필수적인 빗이었으며,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에는 대모·상아·뿔·는 등으로 만들어 장식으로 머리에 꽂기도 하였다. 여기에는 나전·은상감·화각으로 무늬를 놓아 장식성을 높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