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의 역사가 숨쉬는 현장을 로드뷰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드론을 통해 직접 촬영한 항공사진으로 의성조문국의 이모저모를 다양한 각도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었던 조문국의 옛 터전인의성금성산고분군과 출토된 유물이 전시 되어 있는 의성조문국 박물관을찾아오셔서 조문국의 찬란했던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갈아 놓은 논이나 밭의 흙덩이를 바수거나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긴 토막나무에 둥글고 끝이 뾰족한 이[齒] 6개를 빗살처럼 나란히 박고 위에는 손잡이를 가로대었다. 토막나무에 대각을 이루도록 긴 나무를 박았는데, 여기에 봇줄을 매어 소 멍에에 잡아매었다. 논에서 쓰는 것을 ‘무논써레’, 밭에서 쓰는 것을 ‘마른써레’라고 부른다.